사실 남극을 갈 수도 있는건데 참 먹고살기가 힘들어서 그런가 생각도 못했다
이번편에는 남극에 요리사로서 일을 했던 사람이랑 뭐 그렇게 불러서 소개를 해줬다
700만원에 아르헨티나 우스와이아까지 가서 배를타고 남극에 가는 12일 코스(왕복 비행기 값 등 포함)
또는 그 근처에 비행기장까지 가서 남극기지 가는 7일 코스(한 6000만원 이엇나? )
내가 참 몸 뿐만 아니라 생각도 갖혀 살았다는게 뭐냐면
남극을 여행으로 갈 수도 있고, 아니면 연구자나 요리인 등으로 일을하러 갈 수도 있는건데
내 삶에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점이 참 그렇다
내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해외여행을 갈 수 있다는 것도 꿈이었고
중국, 일본, 홍콩을 가는 것도 내 삶에선 큰 사치였던 것이 사실이었기 때문에
뭐 갈 수 있다고 해서 다 가는 것은 아니고 사실상 못간다고 볼 수는 있지
그래도 이런걸 TV에서 볼 수 있으니 좋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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