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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팁/정보

★여행 출발 전 짐(준비물) 챙기기, 여행 도중 팁, 도착 후 짐 풀기

 

국내, 국외용은 좀 다르지만 어쨌든 중요한 것들 위주로 넣음

이외에 필요한 것들은 준비하고, 필요 없는 것들은 빼면 간단함

매번 여행 갈 때에 잊지 않나 준비하는 것도 일이라 메모함

 


-----------여행 전 ----------------------------------------------

비행기 표 예약 시 최대한 입구 근처에 예약할 것. 비행기 착륙 시 가장 일찍 내릴 수 있음. 창가석 예약은 당연한 것. 비상구가 좀 넓은데 좌석이 좀 이상하고 비상 시 할일 준비해야 함. 

- 해외 여행 시 환전 준비. 명동이나 은행 환율 확인 후. 

- 여행지의 이동 경로 및 노선 시간표(기차, 버스) 조사. 

출입국 관리소 지나면 살거 없고 다 비쌈. 면세점 빼고. 선물은 미리 사라.

- 여행지 관광공사, 관광청 또는 여행지 pdf 로 검색하여 전자자료 다운로드[각주:1]

- 구글 지도 다운로드 오프라인 -> 로그인->해당지역 오프라인 지도 다운로드(그 전에 방문하고자 하는 목적지들 즐겨찾기☆ 추가하면 금상첨화)


-----------여행 출발 시----------------------------------------------

- 칫솔, 치약, 면도기, 상비 약, 냄새 안나는 파스, 깔창(하루종일 신발신으면 발냄새 남), 조그만 가위, 손톱깎이

- 선물, 영양제(피곤하여 건강을 해칠 수 있다함)

- 장기간 여행 시 목베게(neck pillow?)[각주:2]

- 카메라, 스마트 폰 충전기(일본 프리볼트 충전기 사용 가능), USB 허브 및 전원 연결용 Cable(보조배터리에 커넥터 있음) , 건전지, SD카드 리더기, 이어폰, 멀티탭(국내), 멀티플러그(해외, USB 충전 등에 사용, 11커넥터 구멍마다 필요), 

- 케리어, 가벼운 가방, 면세점 쇼핑백 또는 다이소에서 얻을 수 있는 큰 플라스틱 가방(돌아올 때 선물 등 넣어올 가방)

- 바지, 반바지, 티, 반팔 티, 속옷, 양말, 편한 쓰레빠!!!(호텔 안에서도 필요한 경우 많음)

- 플라스틱 지퍼 백(영수증, 문서 등 젖지 않게 따로 보관 위해), 집게, S고리,옷걸이 1~2개,크린백(비닐에 담거나 비닐로 묶을 수 있음), 벨크로(캐리어에 손가방 등 묶을 용도 등으로 사용 가능)

- 지갑, 여권

- 알람(일정에 맞게 아침 알람)

- A4용지, 마커 펜, 테이프 (히치하이킹 or 도움 요청 시)

- 항공여행정보 사이트. 어지간한 정보는 다 있네. (http://www.airtravelinfo.kr/xe/)

 

----------출발부터 도착까지(출,귀국 해당)--------------------------------------------------

버스는 1만~1만5천원. 결국엔 홍대 공항버스 타게됨. 출국 시 짐 양손 가득 + 캐리어까지 들고 숙소까지 도착하려면 팔, 다리, 허리, 어깨, 목 아픔

- 환전을 미리 하던가 현금을 미리 뽑아 가던가

- e-ticket 들고 국제선 3층 끄트머리 A,B,C 쯤 가면 대한항공 셀프체크인. 좌석 선택 티켓발권 후 국제선 탑승게이트 여권 및 티켓 보여주고, 짐 검색대 통과 후 출국심사 거침. 

- 출입국 시 여행 캐리어 맡기면 확인증 같은거 줌

- 올레 로밍은 출입국 관리소 넘어서 로밍센터 있음 -> 국내 1588-0608(유료), 국외 +82-2-2190-0901(무료)

- 귀에 뭐 꽂고 죽은 눈 하지말고 여행이니깐 귀를 열고 웃자. 평소와 같은 지하철이나 버스의 씨끄럽고 듣고싶지 않은 이야기들이 아니라 재밌는 이야기와 사람들이 많으니. 여행지 또는 공항은 다양한 사람들이 오고가므로. 

- 기내식 땅콩 및 맥주 리필(보통 출국 시 말고 귀국 시, 배가 고프다고 요청해보고 안되면 말고)

- 기내 면세물품 가이드 책 보고 어떤 물품이 어느정도 가격에 어떤 정보가 담겼는지 보면 공부도 되고 재밌고

- 탑승 시 입구 근처에 앉으면 일찍 탈 것. 캐리어 들고 사람들 피해가면서 앞뒤옆 사람 눈치보면서 짐 올리지 않아도 됨. 이거 은근 스트레스.

- 비행기 착륙 후 최대한 빨리 내리고 입국 심사장으로 빨리 갈 것(해외 여행 시). 여러 비행기에서 내린 사람들이 같은 입국 심사대를 거치므로 일찍 가는게 좋음. 외국은 오래 걸리는 경우도 존재함. 내국인, 외국인(한번 방문, 여러번 방문) 줄이 따로 있음.미리 여권번호, 비행기편명, 호텔 및 전화번호를 적어놓고 도착 후 입국심사 시 제출하는 것이 편함. 

- 비행기 입국 심사 할 때 비행기 안에서 작성한 소지품 관련 심사서?에 따라 검사함. 식품이나 술, 담배 같은거 걸리고 벌금먹고 뺏길수도 있음.  따라서 비행기 안에서 입국심사서 작성 시 잘 생각하고 써야함

- 여행지 도착하면 information center에서 꼭 지도를 챙길 것. 이동 시 어느 경로로 이동하는지 등 확인이 불가능함. 확인 안하면 경험으로 남지 않음. 

- 공항 자동 출입국 심사. 얼굴인식, 지문인식(양쪽 검지)로 금방 이동 가능(대신에 여권에 스탬프 안찍힘)

- 서울역에서 직통열차 타면 좌석이 정방향, 역방향으로 있는데 앉아서 잘 수 있음. 개빠르고, 화장실도 있고, 당일 티켓? 있으면 할인해서 6900원

- 공항에서 이마트, 3층에서 순환버스 타고 금방. 돌아올 때에는 반대편에서 타라. 순환 1시간 넘게 걸림. 그리고 을왕리 해수욕장도 3층에서 버스타고 갈 수 있음

- 귀국 시 10시 출발이라고 하면, 7시 일어나서, 7시30분 출발, 9시전에 도착, 수속, 9시30분 짐검사 후 탑승. 출퇴근 시간도 고려해야되서 솔직히 좀 여유있게 잡아야 되는 듯


----------여행 도중 짐-------------------------------------------------

- 가방(카메라, 보조 배터리, SD카드 리더기, 플리스틱 지퍼백, 지갑, A4용지, 마커 펜, 테이프)

식당, 관광지로 출발 전 전화로 휴일인지 확인하여 일정 조절

 

----------숙소 정리-----------------------------------------------------

- 칫솔 등 보관

- 갈아입을 옷 보관 

- 잔돈, 영수증, 선물, 팜플렛(a pamphlet ...뭔가 좀 이상하네) 보관

- 알람 일정에 맞게 설정

- 카메라 + 스마트폰 충전


---------여행 끝나고 선물 사올 때------------------------------------

- 편의점에서 발견하는 신기한 담배 많이 사둘 것. 캔맥주 몇개 가방에 넣어와도 어지간하면 안걸린다 함.[각주:3] 간장이나 사케도 괜춘할듯?

- 엔하위키-면세점 : https://mirror.enha.kr/wiki/%EB%A9%B4%EC%84%B8%EC%A0%90

->공항 면세점 주류는 3병, 한국엔 1병. 기내면세점 좀 비쌈. 

- 해당 도시의 면세주류는 무엇이 좋을까? 기내 주류반입에 대해서는 항공사 홈페이지 및 해당 공항이 제일 확실함. 

- 선물은 많이 사두고(빈 가방으로 오고 나중에 항상 후회함) 평소 신세졌던 사람들 만날때 주면 좋음. 

  ->ㅇㅇ특산품 한 6개는 기본 기타 신기한것들 다 사와도 어디든 줄 곳이 넘침. 항상 모자라니 많이 사올것


-------------여행 중 주로 확인할 내용---------------------------------------------------------------


- 산, 동물, 어종, 바다, 동물원, 아쿠아리움, 전망대 등에서 자연을 느끼기

- 로컬 극장, 도서관, 대학, 박물관, 기념관 등에서 역사와 문화를 느낌

- 식당, 디저트, 슈퍼마켓, 상점가 등에서 품질과 서비스를 느낌

- 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 대여가능 여부 확인


----------여행 마치고 집 도착------------------------------------------

- 여행가방 청소

- 알람 일상에 맞게 변경

- 카메라 + 스마트폰 사진 백업 (사진 정리 시 날짜, 인물(추억), 녹음, 비디오 구분) 

- 옷 세탁

- 칫솔 등 제자리에

- 잔돈, 영수증 (날짜별 호치키스 정리), 선물, 팜플렛 정리 시 본 것(추억, 기념)과 볼 것으로 나눠서, 메모, 여행기록 정리

- 플라스틱 지퍼 백 정리 후 제자리

- 여행 후 어떤 가게, 어떤 음식명, 어디, 이름은 뭔지 잘 기록을 해놔야 나중에 기억을 되살리기 좋다. 




--기타--

- 장거리 여행의 경우 애가 근처에 있는지 좌석체크 

-> 이건 뽀록이니깐 어쩔 수가 없음 ㅎ

- 바퀴벌레 맥스포스갤

-> 복불복. 더 생길 수 있음

- 쌍안경(작고, 싸고, 가벼운것...당분간 없겠지)


- 여행의 장점

-> 바람이 시원하다

-> 바다내음을 맡을 수 있다

-> 갔다오고 나면 여행지에 살고싶어 진다...그래 그러면 365일 행복할테고, 돈이 필요하겠지 


  1. 예: 안녕하세요? 하와이 관광청은 2016년부터 하와이 관광청 공식 가이드북을 배포하지 않습니다. 대신, 가이드북을 스마트폰 앱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어 하기와 같이 안내 드립니다. <<다운로드 방법>> 안드로이드 사용자 - 플레이 스토어에서 [트래벌룬]으로 검색 - 트래벌룬 앱 다운로드 후 [Hawaii]로 검색하여 하와이 관광청 가이드북 다운로드 IOS 사용자 - 앱스토어에서 [하와이]로 검색 - '하와이 관광청 가이드북 for iPhone' 다운로드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하와이 관광청 [본문으로]
  2. 비행기 좌석이 고개를 숙이게 하는 부분이 있고 중력 등이 작용하면 몸에 부담이 감 [본문으로]
  3. http://www.beerforum.co.kr/beer_forum/43003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