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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TV, 영화) / 라디오/일본

[情熱大陸] 2014.06.15 『園子温』

소노 시온 감독

뭐 나름 유복한 집, 부모가 교육자 집안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영화 전공함

2009년까지...40대인가까지 공중변소가 있는 곳에서 살았다 함

뭐 연수입 200만엔. 한국 돈이면 2500도 안되는 돈으로 살았다고 하고

지금도 돈으로 영화감독 하고 있는거같지는 않음


작품이 대단하다 아니다, 재밌냐 아니냐는 다 떠나고. 24시간 영화에 대해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것

돈 때문에 아니라 스스로가 좋아서 굶더라도 자기 일을 하는 모습

행복해보인다

그 일이 자기 것이기 때문에 더 좋아보이는거지...노가다를 좋아한다고 평생해도 창작물에 대한 권리 같은건 없으니 그냥 일당과 요령만 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