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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TV, 영화) / 라디오/일본

Tamori Club - 자작게임편 (2014.09.26 )

2만엔, 대충 20만원 정도로 간단한 코인 게임기를 만듬.

뭐 돈을 게임하는데 많이 써서 이럴거면 스스로 만들어 보자 라는 사람도 있었고

자기 자신의 게임기가 있었으면 했던 사람도 있었다

부실한 부분도 있지만 만들면서 정말 즐거웠을 것 같고. 자기 자신의 재산이기 때문에 맘대로 할 수 있고 스스로 만들었다고 자랑도 가능할 것 같다.

한국에도 이런거 만드는 사람들이야 있겠지만 어디 세상에 이런일이에 한번 두번 정도 이상한 사람취급하면서 나올것 같고

일본은 분위기 자체가 좀 다르니깐...주류, 비주류 관계없이 다양한 즐거움이 있어 보인다

이래서 사람들이 타모리 클럽을 좋아하는 것이겠지

 

가위바위보 게임 승률 조작하는거에서 좀 웃김. 10판에 1번 이런식으로 승률을 보여주는 부분 있음.

나도 LED로 저런거 만들어 보고 싶다. 행복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