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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TV, 영화) / 라디오/일본

세카이노 하테마데 잇데큐 141012 쿠바 편




쿠바는 사회주의 사회 (피델카스트로 + 아르헨티나의 체게바라 혁명 땜시)

국민의 84% 정도가 공무원. 집세는 자신의 수입의 10%. 의사의 월 수입 약 4만원 정도, 대학교수 약 2만5천원 정도

교수, 의사 등도 택시 드라이버가 되고 싶어함

외국인을 태우면 1회 약 1000원 정도의 팁을 받는데 하루 20명 태우면 2만원 정도 범. 평균 수입 뭐 그런거...

외국인용 가격이 따로 있는데 쿠바인은 100원에 사는 아이스크림을 외국인은 2400원에 사야됨. 

교육도 대학까지 공짜라는거 같은데 아무래도 사회주위 사회라 외국에 대해 단절되어 있음

해외여행 금지였는데 올해부터 가능하다 함. 그러나 의사 월수입이 4만원 정도인데 아무나 해외에 갈 수는 없는 노릇.

60년 전의 클래식 자동차들이 많은데 미국과 국교를 단절 후 자동차를 수입하지 못해서. 그래서 또 택시드라이버가 되고 싶어도 차가 모자라 아무나 할 수는 없는 노릇


와 잇데큐 ㅋㅋ 진수헌터 이모토 81회째의 국가인데 그냥 많은 것을 배운거 같다

일본 애들은 이런 방송 보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다 보면서 살겠구나 

톤네루즈x서머즈 2x2 여행 뭐 그거 보니깐 집에서 2분 거리에 서핑할 수 있는 곳에서 2,3살 애들 데리고 서핑하는 일본인 게스트하우스 주인들을 봣는데 2,3살이 서핑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놀랐지만 참...나도 서울을 떠나서 어딘가 좀 살만한 곳에서 돈 벌면서 살 수 없나 준비해야 되는건 아닌가 모르겠다

서울에서 돈 많이 벌고 공부하고 학력이나 높여봤자 건강만 나빠지고 기회비용만 사라지는건 아닌가 모르겠네

어쨌든 외국어 공부좀 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