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운동의 핵심은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없애는데 있다고 함.
20초 전력 운동 -> 잠깐 쉬고 -> 20초 전력 운동 -> 잠깐 쉬고 -> 20초 전력 운동
그렇니까 잠깐이라도 죽을만큼 빡세게 몸을 굴리면 몸이 "아 존나 위기상황이다"라고 속는다고 한다.
"살살 운동하는 것은 아무 효과 없음. 고작 근육의 20-30%만 활용"
"빡시게 달리면 근육의 70-80%까지 사용하게 됨"
그러니까 총 운동시간은 단 1분 X 3회 = 일주일에 1분이다. (헐...)
결론:
1. 살 빼려고 운동하려는 것은 병신 짓.
2. 건강개선을 위해 운동하는 것은 OK.
http://www.ilbe.com/3849171572
운동의 진실
풀 다큐 The Truth About Exercise
http://www.dailymotion.com/video/xz2fwb_the-truth-about-exercise_lifestyle
호리호리한 애들은 체질적으로 지방이 조금만 쌓여도 바로 바로 잘 활용한다
지방이 들어오면 태우는 대신에 다 보관해버리니, 세포는 당황
그리고 다른 세포에서 지방이 필요하다고 해도 안나오는거야.
당연 에너지가 없으니 세포는 존나 피곤.
"우리가 먹는 음식의 최종 사용자는 몸 속 개개의 세포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먹는다고 해도, 개개의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우린 굶어 죽습니다"
그래서 지방이 쌓여있는데도 활용을 못하고, 몸에서 음식을 더 요구하게 된다고 한다.
(이렇다고 해도 괜찮다. 약간 과체중이지 좆비만은 아니다)
"더 먹기 때문에 지방이 붙는 것이 아니라"
"지방이 붙기 때문에 더 먹는 것이다."
문제는 대부분이 지방을 잘 저장하는 체질로 태어난다
GI가 낮은 식품을 먹어야 살이 안찐다 한다
내 식습관이 비추어 보면 밥을 적게 먹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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