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요약하는 거임 저격 ㄴㄴ해.
입냄새는 왜 생기는 것일까?
입냄새의 주요 원인은 입속의 세균 때문(90% 내외) 그 중에서도 혀 위에 쌓여있는 세균이 가장 주된 원인
하지만 혀는 오돌토돌하여 제대로 씻겨 나가지 못하고 오랫동안 방치되고 세균이 살기 좋고
입안은 영양분이 풍부하며 이러한 복합적인 이유로 혀 위는 세균이 살기 좋은 곳임.
혀 위에 하얗게 되는 것이 세균막이며 이것이 대부분 입냄새의 원인.
세균이 황을 포함한 단백질을 분해할때 계란 썩는 냄새 등의 고약한 냄새를 풍기게 되고 그로 인해 대부분의 입냄새가 발생함.
모든 사람에게 입냄새가 나지 않는 이유는 이 특정한 세균을 몇몇 사람들만이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
그 밖에 심한 잇몸병이나 충치를 가지고 있다면 잇몸이나 치아 안쪽에서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마찬가지로 썩는 냄새가 날 수 있음.
편도결석, 코나 코 주변 빈공간 염증, 기관지염,호흡기 염증이나 질환, 간경화, 심한 당뇨, 신장질환을 가진 경우에도 입냄새가 날 수도 있으나
그 빈도는 입속의 원인에 비해 매우 적음 (10% 내외)
입냄새를 가진 사람은 얼마나 될까?
미국, 유렵, 중국에서 연구된 바에 의하면 입냄새를 가진 사람은 30%내외로 조사됨.
대부분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음. 또한 입냄새가 나더라도 본인은 냄새에 익숙해져 인식을 못함.
주변 사람들만 말 못할 고민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음.
입냄새 없애는 방법은?
충치나 풍치가 없는 경우 입냄새가 난다면 혓바닥을 잘 닦는 것이 중요함.
특히 혀 깊숙히 위치한 곳이 보다 고약한 냄새를 풍김으로 가능한 최대한 깊숙히 혀를 닦아주는 것이 좋음.
설태 제거기를 쓰는 것도 좋고 없다면 칫솔로 해도 됨. 항균제가 들어있는 치약을 쓰는 것도 입냄새 제거에 도움이 됨.
쉽게 구역질이 나는 사람이나 보다 깊숙한 곳까지 닦고 싶다면 설태 제거기를 추천.
혀를 닦을 땐 어느정도 촉촉한게 좋고 치약을 사용하지 않으면 설태가 잘 제거 되지 않음.
너무 세게 닦아 피가나면 오히려 세균이 번식 할수 있으니 살살. 혀의 표면 중 입냄새는 대부분 혀의 가장 깊숙한 부분에서 남.
깊숙히까지 닦아 주는 것이 좋음.
기타
껌을 씹거나 사탕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입냄새 제거에 도움이 됨.
단, 자일리톨이나 솔비톨 등 세균이 분해할 수 없는 당분이 포함된 제품을 먹을 것.
당분이 포함된 것은 잇몸이나 치아 사이에 남았다가 썩으면서 구취의 원인이 됨.
침에는 세균을 없애는 보호 효소가 들어있음. 마른 입안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물을 마셔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도 좋음.
(잠 잘때는 입안이 마르므로 자기 전에 양치를 하는 것이 충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가 걱정된다면 물자주 마시고 자기전에만 닦아도 ㅅㅌㅊ 근데 입냄새까지 고려한다면 자기전과 일어나서 2번 닦는게 좋음.
중간엔 안닦아도 된데. 이건 기억이 안나는디 잠자는 동안 입안에서 뭐가 우째되서 아침에 입냄새가 심하데 그니까 2번 닦으면 암튼 좋음.
까먹었다. 너무 오래 닦아도 이가 마모된다더라. 하루2번 2분정도가 적당하데.
홍차나 녹차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는 입 안에 있는 세균의 성장을 막아 입냄새를 없내는데 도움이 됨.
레몬차나 생강차도 좋다.
치실로 치석 제거 하는것도 도움이 되고
가글의 경우 알코올이 들어 있는 가글을 사용 하는 경우 입이 건조해져서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입냄새가 더 날수 있으므로 알콜이 들어 있지 않은 종류를 사용 하는 것을 추천.
직접썼다 보고 썼지만. 열심히 썼음. 쓰면서 나도 배움 ㅋ.
3줄요약
1.입냄새 원인은 깊숙히 있는 설태 때문.
2.깊숙히 잘 닦자.
3.줄 요약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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