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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TV, 영화) / 라디오/일본

150125 가키노츠카이

가키노츠카이에서 야마1 그랑프리를 한다. 신년회 형식으로 술먹으면서 인기없는 게닌들 나와서 네타를 보여준다

제 9회라 함

어떤 애 나왔는데 경력이 몇년인지는 모르겠는데 나와서 공연하는 도중 대사가 귀에 박혔다

"알바 시급 1200엔으로 일하고 어쩌구 저쩌구"

빈티지 타케이였나 아무리 재능이 있고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이어도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피자배달 같은것도 하는게 자연스러운 것 같다

신기함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알바 같은것도 할 수 있는 환경이 좀 부럽다

돈을 벌어 생활비를 벌고, 남는 시간에는 재밌는 개그를 짜서 연습하고, 무대를 찾고, 도전하는 삶이 멋지다


여기서는 좋은 자리가 생기면 이왕이면 가족이나 친적들을 부르고, 학연, 지연에 따라 기회를 주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