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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TV, 영화) / 라디오/일본

MUSIC STATION SUPER LIVE 2014

209명 중 엑스재팬 14년만 등장, b'z는 2014년 TV 첫출연 비슷하게 얘기했던것 같고, smap, 아라시, 미스치루, May J, 라르크, akb, exile, 세카오와, 골든봄버즈,하마사키 아유미,모모크로,캬리파뮤파뮤,이키모노가카리,유즈,코부쿠로 등등등등등...근데 보아나 소녀시대 같은 한류가수는 안 불렀네

뭐 출연안한 유명한 사람들도 많겠지만 한 무대에 저런 사람들이 모두 섰다는게 신기함

아마도 후배들은 b'z, x-japan 이런 사람들과 같은 무대위에 올라간 것 만으로도 감격적이었을 듯

어쨌든 우러러 볼 선배가 있으면 좋은거지. 그리고 이 방송 타모리가 MC임


쟈니즈나 AKB같이 프로듀스된 아이돌들은 좀 비슷한데 나머진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자신들의 음악을 함. 

자기들 음악 하다보니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생겨서 인기얻고 떠서 저 자리까지 간 사람들이니 

자기 자신(컨셉이든 뭐든)들을 믿고 무대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지 않았을까


퍼퓸, 캬리파뮤파뮤,모모크로도 첨 볼땐 신기했는데 babymetal이라고 메탈밴드랑 같이 노래하는 아이돌 있던데 골때림 

게라게라포-, dream5-요괴 체조 제1도 재밌드라 

AKB48 타카미나 졸업 발표, 뭐 이유야 있겠지만 이렇게 나가는 사람들은 연기를 하던 솔로 활동을 하던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는 것 같드라. 

frozen OST 부르는 애들 노래 잘부르드라 2명인데 Let it go 부른애말고 다른거 부른애껀 첨 들어봄.

그리고 x-japan은 맨날 옛날꺼만 보다가 재결성 후 그나마 제대로 된 무대는 처음이라 좋았음. 토시 보컬이나, 요시키 퍼포먼스도 멋있고

좋은 무대는 그냥 보면 '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냥 보는 것 같다. 노래가 좋은 가수도 있지만 무대는 좀 다른 듯. 그런 의미에서 보면 exile이나 3대 j soul brothers 같은 애들이 우루루 몰려나오는 무대에서도 노래는 그냥 그래도 멋은 있었던 것 같다. 얘넨 중심 보컬이 2명이고 나머진 중간중간 나와서 뭐 좀 보여주고 그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