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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몸쓰는일/축구

[2014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탈락

감독, 선수, 스태프 모두 준비가 안됐다

The king of fighters나 철권 같은 게임만 해도 

고수들 사이에선 모든 케릭터에 대해서 어떤 기술있고 어떻게 막고, 어떻게 뚫을지에 대한 숙지가 되어있다

상대가 쿄, 이오리, 베니마루 같은 얍삽하고 강한 캐릭터라고 하면 뭐 솔직히 장고환?장거한?이나 헤비디, 히가시죠 같은 케릭터로 이기가 힘들다. 상대는 빠르고 정확하고 연속기도 잘되는데 비해 모든 동작이 커서 반격받기 쉽고 공격 루트도 단조로운 케릭터들이라 그렇다. 뭐 그렇다고는 해도 게임은 게임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게임은 변수가 없지만 현실에는 변수가 많다. 온도, 습도, 시간, 날씨, 선수들 컨디션, 관중, 햇빛 등 상대의 약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은 강팀이나 약팀이나 존재한다. 알제리 감독이 한국 팀에 대해 완벽할 정도로 공부하고 준비해왔다. 

 홍명보 감독은 전술, 전략도 없고 상대팀에 대한 연구도 없었다. 땅보러 다니고 춤추며 술판 벌이고 이과수 폭포 안갔다고 구라까지 쳤다. 생각도 없고, 노력도 없고, 이기기 위해서는 쓸모없는 감독이다. 전쟁에서 작전을 실패해서 군인들 다 잃고 땅도 다 내준다음에 좋은 경험을 했다, 다음에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는 수준이라고 해야되나. 딱 하는 행동이나 말하는게 그냥 연장자, 윗사람, 선배로서 자기 인맥관리하는 수준이다. 지들 끼리만 끈끈하면 뭐하나, 정작 목표는 하나도 이루지 못하면서.



 

 

 

멋진 실력으로 이겨주길 바란 것은 아닌데 지더라도 죽기 살기로 뛰었으면 했다

박주영, 정성룡은 앞으로 다신 안 봤으면 좋겠다

기성룡, 구자철, 이청룡은 기대 안한다. 다음 세대 교체까지 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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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만만하게본 H조 상대들.avi

->싸줄 펌. 이게 존나 웃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영표 "홍명보 감 독은 실패 …축구계 모두가 반성해야" 돌직구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대한민국의 2014 브 라질 월드컵은 '실패'라고 규정지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27일(한국시간) 오전 5시 한국과 벨기에의 H조 조별리그 최종전 중계를 마친 뒤 대한민국 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경 기 총평을 내놓았다.


이영표 위원은 "누군가 나에게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실패냐'고 묻는다면 '실패'라고 말할 것"이라며 "우리가 원하는 16강에 가지 못했기 때문에 브라질대표팀은 실패한 것이 맞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영표 해설위원은 홍명보 감독이 취재진 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선수들은 이번 월드컵 을 통해 아주 좋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라고 말 하는 것을 중계석에서 듣고는 "월드컵은 경험 하는 자리가 아니다. 월드컵은 증명하는 자리 다"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그는 "경험했다는 게 좋은 의미가 있지만 (월드컵은) 경험보다는 보여주는 자리다. 월드 컵에 경험을 쌓으러 오는 팀은 없다"고 덧붙였 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번 월드컵에 대해 "축구 계 모두가 반성해야 한다"며 "선수들이 월드컵 에서 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K-리그에서도 잘 하기 위해 뛰었으며 좋겠다"는 조언도 전하며 중계를 마무리했다.


한편 한국은 이날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에서 0-1로 패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 국은 1무 2패, 조 최하위로 이번 월드컵을 마무 리 했다.








송종국 딥빡


요건 김형욱인가 하는 사람이 쓴 글인가?












아래는 플래시나 동영상들










안정환 답답함



갓승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