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이나 만화책을 많이 보다보면 재밌는 만화를 한번 보고 나면 줄거리를 다 알아서 다른 책을 찾아보게 되고 그러다보면 읽을게 없어서 재미없는 만화책까지 읽게 된다.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는 내가 아는것보다 내가 모르는게 더 많고 다뤄본 언어보다 안다뤄본 언어가 더 많은데 모르던 것을 배우고 새로운 언어를 다루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다. 특정 언어를 잘 알아서 좋은 결과를 얻는것이 좋겠지만 새로운 언어에 대해서 배우는것도 즐거울 것 같다. 재밌는 신작 만화 보는 느낌 날듯. 언제 연재 중단이 될지는 스스로에게 달림. 만약 이것도 재밌고 저것도 재밌다면 금상첨화.
그런 의미에서 루비로 헬로월드 출력해보기.
설치
suto apt-get install ruby
소스코드 작성 (vim test.rb )
p 'hello world'
print("hello, Ruby !\n")
puts("hello Ruby")
실행
ruby test.rb
결과
exe 파일이 생기지 않고 바로 출력됨
스크립트 언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