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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학교

대학원 연구실 관련 검색해본거

씨발 복불복

아래 다 퍼옴

 

http://kldp.org/node/45260
http://scienceon.hani.co.kr/archives/29782
http://www.scieng.net/zero/view.php?id=expo&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602
http://t9t9.com/182

 

 


혹시 석사과정이세요? 대학원생활에 대해 물어보시는걸 보니 석사과정이신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면 아래 글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석사때(98학번) 어느 비비에스에 '우스개글'에 올라와있던 글이었는데,
우습기도하고 너무 공감이 가기도 해서 그 때 펀글을 지금까지 갖고 있었군요.
출처는 잘모르겠습니다.
제목이 '성공하는 석사과정의 10가지 습관'입니다.

1. 논문 주제는 가능한 한 교수님이 모르는 걸로 한다.
2. 연구실에 오래 있어 봤자 하는 건 일뿐이다. 놀더라도 집에가서 논다.
3. 선배들이 바쁘냐고 (의례적으로) 물어볼지라도 매정하게 바쁘다고 대답한다.
4. 삐삐를 해지하고 핸드폰을 구입하는 우(愚)를 범하지 말라.
98년 당시 삐삐가 핸드폰으로 교체되던 시기였지요)
5. 일은 하면 할 수록 더 시킨다. 고로 첨부터 살살 빼든 아니면 대놓고 빼든 일 안 하는 방향으로 한다.
6. 뭔가를 할 줄 알면 일을 시키므로 혼자 열심히 공부해서 뭘 알더라도 결코 아는 티를 내서는 안 된다.
7. 일과 시간 중에는 도서관을 적절히 활용한다.
8. 여태까지 석사논문 써서 노벨상 받은 사람 없다. 논문의 목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졸업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한다.
9. 쥐꼬리 같은 연구비에 연연하지 말라. 게다가 벼룩이 간보다 더 작은 TA(Talking Animal) 월급은 쥐약일 뿐이다.
10. 마지막으로 화를 내거나 땡땡이를 칠 때 항상 내가 몸담은 분야의 바닥면적(?)에 대해 고려한다.
지금은 박사과정에 있지만, 아직도 위의 열가지 중에 몇 가지는 '그래 맞는 말이야'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군요.

 

보고서 및 발표가 많을까 걱정
논문이 걱정
인간관계 좁은데(친구,여친,가족 뿐) 여기저기서 귀찮게 굴까봐 걱정
나한테 기대를 많이 걸고있을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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