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대, 안양역

이런거 안 써놓으면 내가 어딜 갔고 뭘 했고 뭐가 재밌었는지 감상도 없고

앞으로 어디 가고싶을 때 참고할만한 사항도 없을 것 같아서 적어놓는다

또는 앞으로 가고싶은 곳에 대해 조사를 한다던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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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 주변 젊은 남녀, 중고딩도 많음 

놀거 엄청 많고 물가도 쌈

안양은 안양만의 분위기가 있는 듯. 음식점도 신기한거 많고 좋은 기분으로 놀 수 있다.

해외과자, 코인 노래방, 유상무상떼 피시방, 파로닭, 무슨 질소 아이스크림 등 신기한거 보다가 

안양 짬봉, 돈카스 이런거 먹고 집에 감

아 그리고 오이도 수산시장? 뭐 해양단지? 그런 이름으로 행선지되서 가는 버스도 있음 363이었나 350이었나

삼막사, 관악산이니 무슨 산이니 해서 이래저래 가볼만한 곳들도 많고. 

교외라고 음식점들도 맛있는데 많음

결과적으로 아직 모르는 것이 많고 탐방 해볼만한 즐거움이 있는 곳이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