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sco, 45RPM, IF, 가리온, 이현도, double K

쇼미더머니 보면서 옛날 힙합 노래들도 생각나고 여러모로 재밌어서 다시 들었음

근데 이게 음원이 좋은 음악도 있겠지만 힙합은 공연이 제대론거 같다

쇼미더머니를 보면서 재밌다고 느끼는 부분은 아무래도 그 시간 내내 힙합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가 아닌가 싶다

얘는 목소리가 좋네, 얘는 가사가 좋네...뭐 이렇게 평가도 하면서 들으면 대부분 다 잘은 하더라 ㅋㅋ

스나이퍼는 가사만 잘 쓰는 허세 좆밥인줄 알았는데 공연하는거 보면 목소리도 좋고 가사전달도 잘되고, 가사전달도 좋고 강렬한 무대를 보여줘서 깜놀했다. 근데 youtube에서 또 스나이퍼 노래 찾아 듣긴 싫고...ㅋㅋ 공연을 가야되나보다

vasco

infinite flow

45rpm

가리온

이현도

double K

quatre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