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이소 같은데서 75L짜리 큰 통사서 거기에 기름
베드도 깔아줘야 되고, 해바라기 씨 같은 거랑 갈갈이 사료랑
챗바퀴도 넣어줘야 되고, 집도 지어줘야 되고, 청소도 해야됨, 막 여기저기 갉고 긁고 씨끄러움.냄새남.
저녁에는 씨끄럽고 가끔 지들끼리 싸우다가 "찍!!!" 소리치면 잠 못잠
싸우는게 싫어서 따로 살림 차려주면 막 어느놈은 도망가고, 옆에 있는 케이스 들어가서 또 싸우고 임신하고 뭐 그렇게 하다보면 고달픔
정글, 골든, 로보로보스키? 뭐 이렇게 있고 꼬리달린 쥐새끼도 키우는건 비슷한
골든이 냄새나고 더럽긴해도 귀엽고 조용함
걍 인터넷에서 사진 보는게 나음. 힘듬.
근데 새끼 낳고 걔들 크기 전까지가 정말 귀여움
애들 꼬물꼬물해서 반들반들한 털 있을 때에...근데 크면 또 찍찍대고 싸우고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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