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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관광코스중 하나로 빠지지 않는 통천각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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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신세계' 일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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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에는 또 최근 준공된 초고층 쇼핑센터 아베노하루카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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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이렇게 거대 자본이 투입된 상업 및 관광지구인 텐노지역과 인근의 지도이다.

그러나 바로 맡닿아 있는 인접지역에는 일본 최악의 치안을 자랑하며 부랑자로 가득찬 신이마미야,

또 아직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 최대의 집창촌인 토비타신치도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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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자채가 불법인 토비타신치의 존속은 아직도 수수께끼다.  거대 야쿠자 자본이 정치권과 연결된 결과인가?

다른 지역에 존재했던 비슷한 지역은 대부분 단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아무튼 이 지역을 밤에 돌아보면 대충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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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창촌에도 전통양식을 고수하는 오사카성님들 ㅍㅌㅊ? 캬- 디자인서울 오세훈 뺨치노




이 지역을 차로 돌며 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린 용감한 스시녀가 있길래 그 영상으로 끝을 맺는다.

대충 야매로 자막을 달아보면


- 와 엄청 귀엽네 전부 다 귀여워

- 저 여자애 완전 귀엽네

- 아, 들어간다 들어가 남자가 들어가네 헐

- 우와, 남자가 나왔다

- 개운한 표정아냐?

- ㅋㅋㅋㅋㅋㅋㅋ

- 난 어느 가게에서 일할까..


대화내용으로 미루어 보건데 이 지역에서 일할것이 결정된 스시녀가 차를 타고 돌아보는중인듯 하다.






영자야 이거 지우지마라. 성매매 정보는 전혀 없다. 일종의 사회발달학 자료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사회학 대학논문 주제로 마르고 닳도록 다뤄진 지역이다.

좀 팍팍 짤라대지좀 마라. 규정어긴거 하나도 없으며 일뽕내용도 아니고 선정적 사진도 없다.


글고 퍼온거 아님 직접 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