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자가 아닌 이유

말을 가려가며 하지 않아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경우가 있음

->시간적, 금적적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사람을 상처입힌다던가

 

건강 , 주어진 자산을 늘리진 못할 망정 점점 깎아먹음

->술, 담배도 그렇고 건강을 소모해가면서 뭔가 일생에 한번뿐일것만 같은 것들에 투자했음

 

돈 관리, 음주에 돈을 쓰고, 돈 계산에 밝지 않음

-> 늘어나기는 커녕 음주에 대부분을 쓰고, 그나마 모은 돈은 여행, 책, 공부, 전자기기와 같은 분야에 씀.

->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쓴다고 하지만 어쨌든간에 돈 자체는 안남음

 

인간관계, 내 마음, 생각과 맞지 않은 상대와 대화를 할 때 별로 즐겁지 않음

-> 사람과의 관계보다 내 시간을 더 소중히 하는듯

 

 

매사 결정을 할 때 부를 더 늘릴 수 있는 선택을 해야 하지만

스스로는 그렇게 살지 않았음

지금 내 머리속에 있는 문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고자 노력함

그런 것들을 얻기 위해 무엇인가 포기해야 했다면 포기했던 기억이 남

돈이든, 건강이든, 시간이든, 인간관계든

결론은 내 멋대로 살다보니 이꼴로 사는듯

이렇게 살면서 부족함없이 행복함을 바라는것도 어찌보면 욕심이 아닌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