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31 - 요리, 임대주택

콩나물을 사러 마트에 갔을 때 생각을 잠깐 해봤는데. 각종 재료들을 가지고 직접 요리를 해 보면 좋겠다 싶었다. 하나의 요리를 잘 하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재료들의 특징을 알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렇게 맛을 추구하고 빨리 적은 재료로 여러 요리들을 만들 수 있게 되면 여러 요리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먹는 쪽은 하루 종일 먹지 않지만 만드는 쪽에서는 돈 내고 먹는 사람만 있다면 재료만 갖다 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이 때 요리는 lol, 스타크래프트 처럼 순발력, 전략에 의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맛이 있을 것이다 라는 정보를 가지고 그대로 집중하여 만든다. 이러한 것들도 정리하고 공부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

 

어제는 임대주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대충 알아볼 것이 아니라 이런 것들도 블로그에 정리를 해 놓으면 좋을 것 같다. 정리를 하면 좋은 점이 알지 못하면 정리를 못하기 때문에 추가해 나가면서 공부를 하고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내용도 배울 수 있게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의 모든 것들은 생각으로 그치지 않고 생각하고 계획하여 시간낭비를 줄이고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