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대륙 5/25 다케이 에미

 

요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로 너무 많이 일을 하는 것 같다

얘는 20살인데 CM 15편에 드라마, 영화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단 예쁘고 착한 것은 맞는데 재능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스탭들과의 식사에서 스테이크, 파스타를 먹고 난 다음에 스테이크를 더 먹는다.

마음대로 사는 애인거 같은데 친근하다. 연예인이라고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다.

 

같이 일하는 수십 명의 스탭들과 주변 사람들을 실망시키기 싫어한다. 시청자들을 의식한다.

 

어릴 때에는 혼자가 있는걸 좋아했다 함. 뭔가 진지하다. CM에서는 모르겠지만 이 정열대륙에서 보이는 다케이 에미는 예쁘긴 한데 빛은 안 난다. 진지하고 평범해서 재미 없어 보인다. 카메라 앞인데 연예인, 여배우 같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아니면 편집을 그렇게 했던지. 뭔가 친구 같아서 이 동영상은 소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