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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16살 소녀의 교육에 관한 스피치

꺄뜨르 2014. 4. 24. 11:59

파키스탄의 여성 인권은 정말 안좋음. 히잡이니 뭐니 그런건 그렇다 쳐도

학교에 간다고 폭탄 맞고 염산 맞고 하는 일도 있음

탈레반이 그런 일들을 했다함

탈레반한테 총 2발 맞고 살아난 소녀가 전 세계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

 

国連におけるマララさんのスピーチ<Malala Yousafzai's speech ..............

https://www.youtube.com/watch?v=JgnsXOwaQeg

 

원래는 의사가 되고 싶었는데 정치가가 되어서 교육을 시키고 싶다함

1명, 1개의 펜, 1권의 책...뭐 그런게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함

교육이 힘이라고...

 

 

뭐 좀 다른 얘기일 수 있는데 일제강점기에도 독립운동 하면서 교육에 힘 쓴 분들이 정말 많았지

김영삼때 IMF 터지고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고 그 후에 인터넷 여론 및 386 세대에 의해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됨

그 후에는 서민경제가 워낙 힘들고 IMF 이후로 양극화가 심해져서 어떻게든 잘 살면 좋겠다고 사람들이 이명박 대통령 뽑음. 아무튼...그 후로 광우병, 천안함, 연평도 포격 등등 일이 많았는데 촛불시위니 뭐니 해서 사람들이 많이 나옴

주로 386세대랑 어른 고등학생, 대학생임. 그리고 초중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도 인터넷 여론을 보고 대부분 반정부 성향을 띔. 625도 겪고 군사정권도 겪은 동네 어르신들은 인터넷도 할 줄 모르고 뭔 일이 있어도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지내는데 막상 나라가 살만할 때 태어난 사람들이 불만이 많음. 지금도 그런 경향이 좀 있지만 이대로 시간이 지나면 초중고등학생들이 크면 더 더욱 좌편향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