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만 봐도 목표, 사명감, 직업 같은게 사람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통키,슛돌이,꼬코리코 돌격대?,썬가드,원피스 등

다 뭔가를 하고 있다. 목표나 사명감을 가지고.

다들 해야할 일이 있는, 말하자면 직업이 있는 셈

통키 보면서 나도 뭔가 내 일이 있으면 했었던거 같다 어릴때는 근데 걔들은 존나게 시합도 나가는데 나는 TV나 쳐 보고있고 그런데서 자괴감 같은걸 느끼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리고 자기 일이 있는 주인공들은 "아 씨발 지구 지키기 존나 귀찮네...좆같네 쫌 숨어서 놀다 가야지" 하진 않는다. 힘들면 그럴법도 한데 그러지 않는다. 현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기 싫어하고 싫어한다. 자기 스스로 한다기 보다는 시켜서 해야되는 일이어서 그런것 아닐까 생각된다. 

시키는 일은 당연히 그렇겠지만 자신의 일이라면 스스로 뭔가 해야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있어야 한다. 

내 일이라는 생각 그게 행복의 포인트가 아닐가 생각해본다

해적왕이 되는 것, 지구를 지키는 것...뭐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