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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응적 인간관계의 유형을 Araboza

안녕 일게이 들아~저번에 일베간게 노무 기분좋아서 이번엔 정보글 하나 싸질러보고 싶어서 글써본다~시간이 없어서 좀 짧아...미안..

 

첫 정보글이라 많이 미숙하겠지만 재미있게 봐주었으면 좋겠고 분명 도움이 되는 게이들도 있을거라 판단되서

 

열심히 한번써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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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부모님을 만나면서 내가아닌 다른 사람을 만난다.

 

그러면서 서로 믿고싸우고 배우고 지내면서 같이 많은 어려움을 해결하고 동반자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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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학생들은 매년 3월이 되면 사람 사귀느라 바쁘다.

여기서 특히 소심한 사람에게 이 시기는 즐겁고도 힘든 애증의 시간이다.

때론 즐겁고 때론 노짱같이 어려운 인간관계 그 대표적인 유형을 살펴보면

 

 

 

 

 

 

 

 

 

 

 

1.회피형(경시형/불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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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에는 경시형과 불안형 두 가지가 있다. 경시형은 인간관계가 사는데 있어 중요하지 않고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유형이다.

인간관계보다 학업이나 예술등 그 외의 활동을 더 중시하는데 인간관계에 투자하는 시간을 낭비라고만

생각한다 고독을 즐기기한다.하지만 이건 기간이 장기화 될수록

권대감이나 무력감에 쉽게 빠져들수도 있다.

 

 

불안형은 경시형과 달리 사람을 사귀고자 하는 욕구가 있지만

사람을 만나는 것이 불안하고 두려워 결과적으로 경시형과 같이 고립된 생활을 한다.

인간관계 속에서 쉽게 상처를 입고 괴로움을 느끼고 이러한 불안이 극심할질 경우

대인공포증으로 발전하고도 한다(개인적으로 매우위험)

 

 

 

 

 

 

 

 

2.피상형(실리형/유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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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상형에는 실리형과 유희형 이 두가지가 있다.

실리형은 인간관계를 실리적인 목적에 두는 유형으로

이들은 주로 인간관계를 현실적 이득을 위한

거래관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비지니스 관계)

 

 

유희형은 인간관계는 항상즐거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깊이 있고 친밀한 관계에 대해 불편하고 두렵게 생각하여

싶은 관계를 맺기보단 상대를 여러 번 바꾸는 경향이 있다.

실리형과 유희형은 대부분 발 넓은 인간관계를 자랑하지만 대부분

피싱적인 관계에 머무르기 때문에 정작 힘들때 속마음을 털고 막걸리 한사발 할수있는 서민적인

노짱같은 친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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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리학과 같은 거창한 게이는 아니지만 

여기 까지 재미있게 읽어준 게이들이 한명이라도 있었음 좋겠다.

미숙한 만큼 필력 더좋아지게 애써볼게

할일이 생겨서 이정도만 쓰고 下편에는 또다른 유형에 대해 적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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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게이들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내고 힘내라이기



얼른 다시 내용 이어서 쓸게 일베가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  내용이 짧다,

성의가없다 하는 게이들도 있고 공감가는 게이들도 있고 반응은 다들 제각각인거 같은데

아무튼 부족한글 봐주어서 너무 고맙다  바로 다음내용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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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숙형(소외형/반목형)

 

미숙형은 소외형과 반목형으로 나눈다.

소외형은,대인관계 기술이 미숙해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받는 유형이라 볼수있다

이들은 대부분 적극적으로 대인관계를 추구하지만

자신의 외모나 옷차림에 무신경하고,예의나 규범에 무지하여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하기 때문에

다른사람의 호감을 사는데 실패하고 무례하고 불편한 사람으로 여겨진다(한마디로 눈치가 종범)

 

 

 

반목형은 인간관계에서 대립과 다툼을 자주,그리고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유형인데

이들은 소회형과 달리 다른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잘맺기도해 하지만

다른사람의 말에 쉽게 감정이 상하고 갈등의 해결책으로 주로 말다툼이나 싸움을 해

그리고 자기주장이 강하고 인내심이나 자제력이 부족해 상대가 자신의 기준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강한 불만과 분노를 느낀다.

 

 

 

 

 

 

 

3.탐닉형(의존형/지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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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닉형에는 의존형과 지배형이 있다. 의존형은 스스로를 나약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항상 누군가에게 전폭적으로 의지하려는 유형이다.

이들은 혼자 있는것을 참지 못하고 항상 유능하고 강한 사람을 찾거나 의지하는 대상을

과대평가하고 심지어 우상화하여 강렬하고 친말한 관계를 추구함  또한 대부분의 결정을 스스로 내리지않고

상대에 미루고 심지어 자신의 일생이 걸린 큰문제까지도 의존하려한다.

 

 

 

 

 

지배형은,의존형과 마찬가지로 혼자서는 항상 허전함과 불안감을 느끼지만 의지할 사람을 찾는 의존형과 반대로

자신을 추종해줄 추종세력을 찾는다 이들은 항상 자신을 추종하는 세력이나 집단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상대방을 지휘하고 통솔하는 데 만족감을 느낀다. 또한 자기주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집단 내에 반발자나

경쟁자가 생기면 이를 용납하지 못하고 격렬하게 대립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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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불완전한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다

다만 불완전함이 지나쳐서 개인의 생활에 심한 불편함을 느끼거나 주변 사람들을

불쾌하게 할때 부적응적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문제를 깨닫고

실패할 지언정 개선할 생각을 하는 게이들을 위해 도움이 될진모르지만

개선에 도움이 될수있는 방법을 적어볼게.

 

 

 

 

 

1.대인동기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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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동기란 인간관계에 대한 개인의 욕구이다.

적절한 대인동기는 인간관계를 맺는 중요한 핵심이자 기초이지만 그것이 지나치거나

부적절할 경우 대인관계를 맺는데 문제가 생기기 쉽다.

지나치게 흥분해서 "저사람이랑 너무 친해지고 싶어","무조건 친해질거야!!!"

 

같은 지나친 강한 동기와 그반대로 사람사귀기 귀찮고 혼자가 편해라고 생각하는 약한동기

그보다도 거의 불가능한 " 무조건 모두와 친해져야 돼" , "내 앞에 적이 있으면 안돼."

이러한 부적응적 대인 동기는 대부분 자신도 모르게 발생하는데

 

의식적인 조절을 통해 변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대인동기를 변화시키기 위해선 먼저 지금까지 자신의 인간관계나 갈등상황에서의

생각 또는 행동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부적절한 동기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솔직히 스스로 자각하기가 힘든게 현실이다

극복하기 어려운 만큼 주위사람들 의견을 들어보든지 도움을 요청하든지

자기스스로 마음가짐이 정말중요한거 같다.

 

 

 

 

2.잘못된 대인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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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가치는 관계보다 업적이다'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기엔 너무 무가치하다'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며 고독한 존재이다'

 

 

부적응적 인간관계를 맺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나 인간에 대해 부정적이고

경직된 신념을 가지고 있는데

위와같이 부정적이고 경직된 대인신념은 결국 생각한 대로 결과를 가져와 부적응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러할 경우 주변사람들이 같이 놀자 해도 자기는 괜찮다며 피하면서

회를 게속하게 된다 이러한 일이 게속되면서 기회가 없어진다.부적응적 대인신념 역시

스스로의 자각과 의식적인 노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자신의 부적응적 대인신념은 세 가지 측면으로 검토 해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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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자신의 신념이 정말 사실인가를 확인하는 '사실설'측면으로

이 단계에서는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상황에 비춰 예를들면

'중학교땐 안이랬는데...' . '지금도 친한 친구랑은 안그러고...'

이런식으로 자신의 생각이 현실에서도 실제로 그런지를 잘 확인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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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자신의 신념이 실현가능한지를 확인하는 '현실성'측면인데

이단계에선 자신의 신념이 실제로 실현 가능한 것인가를 확인해야된다.

 

예를들면 '모든 사람과 친해야 완벽한 대인관계다'같은 불가능한 신념을 버리고

유연한 신념 '모든 사람과 친해질 순 없지만 노력은 해봐야지' 같이 유연한 신념을

가지도록 노력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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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준은 그신념이 자신의 삶에 유용한 신념인지를 확인하는 '유용성'이다

이 단계에서 자신의 대인 신념이 지금까지의 인간관계형성에 도움이 되었는지,그리고 앞으로의 인간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되는지 잘 확인해야된다

말해보기도 전에 거부당할까봐 피하는건 바보짓이라 본다

 

 

이렇게 세가지 기준을 통해 자신의 부적응적 대인신념을 확인했다면 이제 그 부적응적 신념을 좀 더 유연하고

적응적인 신념으로 바꿔주는거다 '꼭','반드시' 와 같은 경직된 사고는

'~하고싶다' , '~했으면 좋겠다.' 처럼 유연하게 바꿔야한다

 

'나는 꼭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아야 한다 ' X

'나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다' O

 

'완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사람들이 날 싫어할 것이다' X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그것으로 내모든것이 평가되는 건 아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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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인기술 배우기

 

 

 

인간관계 개선방법의 마지막 방법은 '대인기술 배우기' 인데

원할하게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인기술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것들로는

 

'눈치가 없다'

'지나치게 긴장 한다'

 

이런경우, 거울이나 녹음기를 통해 자신의 행동이나 표정, 말투를 직접 확인을 해보거나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면을 확인할 수 있다.

 

그후 , 자신이 닮고 싶은 대인관계의 롤모델을 찾아보고 대인관계 속 그사람의 좋은 모습을 배우고

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들 한다.

무작정 따라하기 보다는 배워야 할 장점을 골라 자신과 맞는 방법으로 소화하면서 조금씩 연습해 보는것이 중요하다

 

 

요약을하자면 지금까지 모든 인간관계의 개선방법은 우선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기 전에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파악하는게 먼저다. 자신의 생각과 모습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하기위해 간절하게 바라고

노력하면 일게이라고 안될게 뭐가있을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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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글 읽어줘서 너무 고맙고 질문있으면 내가 아는 선에서

성의 있게 답변해줄게. 사람마다 겪고있는 환경도 다르고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다른만큼 나는 자기자신이 어떻게 행동하고 노력하기 따라 달라진다 생각해

 

 

 

 

 

 

 

 

1줄요약

 

 

 

1. 선동에 찌든 좌좀마냥 맨날 국가탓 나라탓 하기전에 스스로를 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