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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재밌는거

니들이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이유

 

 

 

첫 글은 영어로 시작해서 박근혜 빠는 걸로 바뀌었네

근데 박근혜가 대일 외교는 엄하게 야스쿠니, 위안부로 국제적 압박을 넣고 있고

국내에서도 대부분 그동안 문제되었던 일들을 개선하려고 들쑤시고 있긴 하다

결과가 성공적일지는 가봐야 알겠지만 성장 보다는 국내외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 와중에 다문화, 여성부는 손도 안대고 있어서...좌우가 없는 느낌이 좀 든다

자기가 말한대로 국민대통합을 정말 하려는건지...맘에 들기도 하고 맘에 안들기도 하다

 

그리고 아래 글은 그에 반박하는 글.

영어는 기득권층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실제 필요하다는 입장

 

 

아래는 일베 퍼옴-=-------------------------------------------

 

 

아마 병신 아니면 대부분은 이정도 쯤 생각은 해봤으리라 생각한다.


'도대체 씨발 영어는 왜 저래 못시켜 지랄 육갑난건가' 라는.뭐 이정도 생각도 못해본 새끼면 더 이상 읽을 필요도 없을것이고


최소한 저정도 생각은 해본놈만 읽어보길 권한다.


뭐 영어를 해야 다양한 외국 서적을 접해서 읽을수 있어서 주입시킨다는 지랄 육갑떠는 소리 해대며 영어교육의 정당성을 주장하려 하는데


니들이 그럼 책은 좀 쳐 읽냐? 저말은 영어도 알고 책이라도 많이 봐야 해당되는 이야기지 한국놈들 중에 영어교육 주입량에 비례해서


외국책 보는 새끼 도대체 몇마리고 영어 가능한 새끼는 몇명이냐? 그런 돌연변이 새끼 있으면 그 돌연변이만 시키면 되지 그 돌연변이가


일반적일정도라고 말할 수준은 되냐?


그리고 또 한가지 웃긴건 영어만 알면 막 책 술술 해석되고 다 읽히디?


한글만 안다고 법에 대해 좆도 모르는 새끼가 법률책 바로 이해하는것도 아니고,철학이라곤 무슨 철근콘리트 다루는 노가다 학문정도로 알아처먹는


공도리 병신새끼가 한글만 안다고 철학책 술술 이해하긴 거의 불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문돌이 새끼가 한글로 쓰여진 공학책보면 그게 뭔소린지 쳐 아냐?


즉 이말은 존나 간단한데 한글외에도 전문적 지식이 따로 있어야 한글이던 영어던 읽고 해석할수 있다는거지 한글만 안다고 한글로 쓰여진거 다 안다는건


아니라는 소리다.그런데 왜 영어는 영어만 알면 각종 영어 원서는 다 볼수 있다고 생각하노? 병신들인가? 되려 공돌이 새끼는 영어좀 허접해도 어느정도


관련 분야 지식있으면 원서보기가 가능하지 한글만 알고 공대지식 전혀 없는 새끼가 한글 공대서적 이해할리는 만무하지 않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해괴하면서도 불합리한 영어주입에는 그다지 의문이 없던가 아니면 불만이 있더라도 수용하고 있는게 현실이지.


그렇다면 저 시발같은 영어주입이 도대체 왜 일어나냐?


간단히 말해 니들 기득권층 들러리 세우기 위해 불필요한 영어를 존나게 주입질 한다고 보면 된다.


그러면 이런 의문이 들어야 정상이지.도대체 영어를 주입시켜 어떻게 니들을 기득권 들러리 세울수 있느냐 라는.


영어를 이용해 니들 들러리 세우는건 사실 간단하다.영어는 도대체 어떤새끼가 잘하노? 연예인들 별 대가리 대신 순두부만 들은거 같은


모질이 병신 새끼들도 어릴때 외국나갔다 온새끼들은 영어는 잘하는 새끼 수두룩 하지 않노.고로 기득권층은 이런 알고리즘을 지금 범용해서 활용했지.


1.고위층이나 기득권 자녀 중고딩때 외국유학
2.어릴때부터 외국가서 쳐 사니 영어는 잘함
3.학력은 개판 오분전으로 취득하거나 졸업도 못하고 졸업못할시엔 위조졸업장으로 대충 때우는 경우가 허다.외국의 대학은 이런 졸업도 못하는 호구놈들 받아주면 재정적면에서 도움되니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거래 성사
4.유학가서 쳐놀다가 시민권 취득대상 되면 외국국적취득후 한국국적상실하면 병역면제 대상자가 됨
5.시간 때우면 한국에 귀국해서 한국국적은 아니나 재외동포법의 수혜대상이 되서 눌러붙음.재외동포법은 한국인이 아니어도 한국국적 이었던 자는 한국인과 동일대우 해주는 법률을 말함
6.허위스펙에 영어는 뒷받침되니 각종 인맥으로 낙하산으로 자리 차지


이제 니들이 영어 강요 되고 있는 이유좀 알겄냐? 이유인즉 저런 방식이 통하려면 이런 전제가 있어야 할거 아니냐.


영어는 평생해도 좃도 못하는 새끼들이 수두룩하고,애새끼가 병신인지 진국인지 알아볼지도 모르는 동태눈이 널부러져야 한다라는.


그래야 저따구 날림으로 취득한 허위스펙이 처먹히고 어릴때부터 살아온 가닥으로 영어만 좀 뇌까리면 '글로벌 인재'인줄 알고 굽신모드 대며


능력에 비해 높은 자리에 있어도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거 아녀.안그러냐? 그리고 니들은 그 개새들이 만들어놓은 제도에 순응하며 되지도 않는


영어 하려고 존나게 아둥바둥 대고.


그렇기에 고위층은 저런 해외유학-국적상실-병역면제 3단콤보를 범용해서 실행중이고,이 3단콤보 들러리를 위해 불필요한 영어를


과도하게 주입질하고 있는중이지.


이걸 단적으로 보여주는게 2005년 병역기피 목적 국적이탈자 재외동포법 적용 배제 법률안 개정 부결사태에서 보여주는데,


저 해외유학-국적상실-병역면제 핵심은 재외동포법이라는 개대중 개십팔놈이 만들어놓은 개좆같은 법률이 핵심적 역할을 하니깐


일어나는 일이다.재외동포법을 개정해서 병역면제 받은 새끼들 혜택배제해버리면 근본적으로 저 현상은 불가능한거 아니노.


그런데 이 악법중의 악법 재외동포법이 개정될것처럼 여겨지다 부결되는 사태가 일어나는데 그당시 기사 간단히 보여주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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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새끼들 여니 야니 진보니 보수니 지랄 박치기 하며 싸우는척하다 지들 '핵심적인 이익'이 걸려있는 사안에는


저렇게 똘똘 뭉친다는 이야기다.그러면 이제 왜이리 레이디 가카가 고전하는지 좀 이해되지 않냐? 개누리건 민좆당이건


맨 십팔 저런 개쓰레기들만 바글바글 모여있으니 도저히 같이할 인물이 없는거다.그러니 적폐라면 부들부들 거리는 레이디 가카를 강하게 밀어주단


개누리당도 좃된다.그래서 나오는 현상이 뭐노? 개누리는 레이디 가카를 지원해주는척 하면서 슬쩍슬쩍 방해질 하고


민좆당은 아주 대놓고 격렬하게 끌어 내리려고 하는게 보이지 않냐.저기서 자유스러운 정치인 개새들이 도대체 얼마나 될거 같애?


자식은 국적유지하고 멀쩡한다 해도 친척이나 친구 자식새끼들은 어찌하고? 


그런데 저것만 보면 재외동포법 '수혜자'는 국적상실한 기득권층에 국한되는거 같은데,문제는 저 재외동포법에 같은 배를 탄 엉뚱한 새끼들이


누군지 아냐? 바로 조선족이 그 재외동포법 수혜자중 하나다.그렇기에 재외동포법 후계자인 '다문화정책'에는 여야 없이 찬성하는


이유도 저기서 나온다.기득권층 자식새끼도 외국새끼인데 다문화정책에 미쳤다고 반대하노.또 민좆당은 애초 중국 스파이 같은 새끼들인데


지들 동포인 '중국동포'유입을 미쳤다고 반대하노? 그지랄이니 조선족 개새끼들이 인육을 처먹던


장기적출을 하던 철저히 묻어버리고 재외동포법 확대하라고 시위질 쳐하면 기득권 새끼들은 못이기는척하고 창녀 보지구녕 벌리듯 슬쩍 슬쩍


재외동포법 헬게이트를 열어주고 있는게 현재의 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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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재외동포법의 수혜자를 분기별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지.


1.초기에는 주로 고위층들 국적상실 병역면제자를 위해 활용.수혜자는 주로 보수계층

2.노무현이후 이명박에 이르러 그 재외동포법은 개중국에서 넘어오는 조선족들로까지 확대화.


그렇기에 처음에는 니들에게 영어가 주입되다가 이제 슬슬 개 중국어도 조장되고 있다는 생각 안들고 있노?


니들은 이제 3등국민화 되고 있다는 이야기다.이것도 정리해주면


과거

1등국민-어릴적부터 해외로 빠져 군대 빠지고 스펙만 허위로 따서 스펙만 우수한 외국국적 기득권층 자녀들

2등국민-조빠지게 영어 배워 토익이나 따려고 아둥바둥하는 니들같은새끼들

3등바퀴벌레(국민이 아니다 이새끼들은)-개중국에서 건너와서 노가다 서빙질 하고 있는 조선족 병신같은 놈들


이러던 구도가 '중국어'가 조장되면서 이렇게 변천하고 있는 중이지.


1등국민-어릴적부터 해외로 빠져 군대 빠지고 스펙만 허위로 따서 스펙만 우수한 외국국적 기득권층 자녀들

2등국민-외국유학은 힘들고 그나마 싼 개중국으로 유학가서 스펙만 딴 중국어에 능통한 비교적 후달린 기득권층 자녀들

&개중국에서 건너와서 중국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조선족 바퀴벌레,혹은 짱깨 유학생들

3등국민-영어 중국어에 치여 하는거라곤 한국말밖에 모르는 일베충및 각종 좌빨 씹선비 새끼들


고로 니들에게 굳이 잘해줄거 없는것이 저렇게 니들 등처먹어도 모르는 병신들이 수두룩하고 이미 기득권 상층부에 공고히 알박기 했는데


니들에게 도대체 잘해줄 필요가 뭐가 있냐? 팩트 보여줘? 이미 한국은 외국인을 위해 별 개같은 혜택 다주는데 이게 결코 우연같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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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런 현상이 왜 잘 안알려졌냐?


알려주면 알아는 처먹냐? 길면 길다고 안읽어,짧으면 팩트 없다고 안읽어,거기다 말해주는 놈은 없고,아는 놈은 씹선비라 이런거 말도 못한다.


아무리 저래 씨부려놔도 댓글에 음모론 주화 어쩌구 병신같은 리플 달리면 내용 리셋시키는 놈들이 니들이니 이런게 알려질리 있겄냐.


물론 그나마 읽기라도 하면 다행이고 아마 상당수는 스크롤 쓱내렸다가 길어서 안읽었다는 이야기 자랑스레 리플로 끄적이는놈들이 태반이겄지.


그래도 다행히도 레이디 가카는 전혀 잘해줄 필요 없는 병신같이 피빨리고도 모르고 있는 니들을 위해 은근슬쩍 이런 무빙을 보이고 있는데


워낙 얽힌 기득권층이 많아 저렇게 진통속에 존나게 방해만 받고 있는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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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외에도 공기업 낙하산 척결 이것도 저런 맥락의 연장선으로 보면 어느정도는 얼추 비슷하다.


이게 단순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라 가카는 저 구조를 어느정도는 알고 있으니 하는 행보라는거고,


그 반대로 야권은 결사적으로 가카를 방해하는거고,저런 이유로 여권도 가카 돕는척 하며 맨 통수질이나 쳐하고 있는거다.


그런데 이 병신같은놈들은 진영놀음질에 넘어가 보수는 보수대로 개헛다리 삽질만 하고 있고,진보는 진보 병신새끼들 대로


인권팔이 악어의 눈물에 속아 개삽질만하고 있는게 현재의 꼴이지.적폐 해소도 그냥 적폐해소가 아니라 저게 바로 그 대표적 적폐중 하나다.


이걸 바꾸려면 개인의 힘으로 과연 될까? 니들이 결사적으로 알아채고 도와줘도 안될판에 이런 현상도 파악 못하고 헛지랄만 하는한


저런게 개선될리는 만무하지.


레이디 가카가 한 아래의 말이 과연 입에 발리기만 한소린지 아니면 저 현상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어렵게 하는 이야긴지


다들 좀 새겨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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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는 바로 저게 적폐고 한국의 정치는 상상이상으로 부패하고 회생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리버리한 니들 위하겠다고 나름 없는 지원군으로 바꿔보려 하는게 가카 진심인데


웃긴건 이런 사실은 지지하는 자들도 거의 모르고 있다는 거지.


물론 언론 병신 개소리 따라 개씹질하는 개씹선비 좌빨새끼들은 말할것도 없고.


이글도 몇마리나 읽을지 그것도 좀 우려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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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간단한 예시만 들게

introduction to materials management

줄여서 imm



저 책은 물류logistics , 공급망 관리 scm , 등 관련 업무에 종사하거나 혹은 학문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본중의 기본 교과서다.


당연히 전부 영어로 되있다.



워낙 기본 교과서다보니 번역판도 나와있다./ 근데 평가가 병신이다.


번역오류.PNG 


당연히 전문서적이다보니 영어 잘하는 사람이 번역해도 병신으로 번역될 수 밖에 없다.


저책을 제대로 번역하려면  영어 번역이 뛰어나면서+관문 전문지식에 아주 능숙한사람 이 번역해야하는데 저런사람이 흔한줄 아는가?



저 책 후기들 보면 그냥 원서 IMM 자체를 '영어 자체로 이해하는게' 훨씬 편하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일단 고등학교 수준 이상의 학문에 심도 있게 접근하려면


대부분의 학문에서 영어능력이 필요하다.































또한 영어와 한국의 정보의 량은 막대한 차이가 있다.


경제학,회계학  경영학 뭐시기 사회과학 계열 관련 게이들을 예로 들어볼께

























한국 쿼터 샘플링.PNG


이건 데이터의 수집- 샘플링 방법-쿼터샘플링 이라는 파트다.


우리의 네이버 사전이 친절하게 뭔가를 설명해놨는데 뭔 개소리인지 잘 모르겠다.












반면에


위키느님

외국 쿼터 샘플링.PNG

적절한 예시, 관련 연결, 다른 샘플 수집방법과의 비교 등 역시 위키피디아 느님 대단하다. 양질의 자료다.




아무리 다국어를 지원하는 위키피디아 느님이지만 이 자료에 대해서는 옆에 language 파트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어 지원은 없다.













현재 사회는 정보화 사회다.


정보는 곧 = 돈이다.




얼마나 많은 정보를 손에 쥐고 있느냐가 성공을 보장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정보'는 영어로 되어있다.


실시간으로 엄청나게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데 그걸 전부 한국어로 번역해낸다고?? 개소리다. 결국 영어를 할줄 알아야한다.










일베간 글을 보고있자니 초딩때 '난 슈퍼 주인 할꺼라서 덧셈뺄셈만 하면 되니까 수학 포기할래!!' 하던 친구 생각난다.



요약

1.영어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2.기득권층으로 가기 위한 사다리다. (기본 중의 기본!!!!)